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00억의 사나이 (문단 편집) == 평가 == 뭔가 코믹스럽고 우스꽝스런 작화와 달리 기업간의 암투와 성공과 복수를 이루기 위해 온갖고생길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진지한 작품으로 이런 부류의 대표작인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떠올리게 한다. 작화만 보고 맘대로 평가하면 안되는 작품 중 하나. 비슷한 내용으로 박인권의 [[쩐의 전쟁]]이 있다. 박인권이 작품 구상을 하면서 한번쯤 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구성이 상당히 비슷하며 비슷한 등장인물도 많이 등장한다. 이런 부류의 작품답게 주인공은 열혈이며 에너지가 넘치며 상당한 복수심으로 똘똘뭉쳐있으며 운까지 받쳐준다. 주인공이 고난이라고 겪는 일들이 있는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더욱 힘들어보인다. 작화와 달리 작중에선 여자들 눈에 띄는 미남 속성도 있으며 [[주인공 보정]]이 상당하다. 기업간의 암투를 다룬 작품답게 실제 있을법한 기업매수수법이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미녀들의 도움도 받는다. 주인공이 두뇌회전이 팍팍 돌아가긴 하는데 보다보면 문제해결의 돌파구에는 꼭 여자가 낀다. 작중에서 주인공이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법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주인공이 머리보다는 육체를 사용해 여자를 후리는 장면이 너무 많다. 이건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비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꼬시면 안넘어오는 여자가 없다) 여러모로 [[시마 과장]] 시리즈와 비슷한 루트를 따라 간다. 처음에 100억의 부채를 지는 것이 현실성이 없다. 현실에선 집이고 땅이고 변제를 받아낼만한 담보없이 저런 거액을 빌려줄리가 없다. 현실에서 100억원을 빌리려면 본인이 재벌이거나 혹은 보증하는 사람이 재벌에 상응해야 빌려준다. 그리고 100억원이 아니라 100억 '엔' 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절정을 향해 치닫는 감이 있으며 중간에 책 권수를 확인할 수록 몇권정도 분량에 결말을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던 작품이었으나 내용이 점차 질질 끌려간다는 비판도 있었고 12권으로 완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